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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기개발 등 401

(꿀팁) 다이소 계량 스푼 탐방 + 1g 스푼 구해보기 (f. 아기 유산균)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기를 키우다 보니 참 다양한 아이템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계량스푼이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약도 먹고 유산균도 줘야하고... 이러저러... 스푼 사용할 일이 많아지네요. 1g 계량 스푼을 찾으려 방방곡곡 다녀봤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만물이 존재한다는 다이소에도 제가 찾는 1g 계량스푼은 없더군요...다른 다이소에는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의해보셔요!계량스푼이 있는 코너를 가보니 저렇게 양념 스푼이 있더군요. 특히 계량 스푼 세트는 아기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어찌 저렇게 차곡차곡 쌓일 수 있게 만들었을까요?그 옆에 양념 스푼도 있었네요. 양념 스푼도 필요하겠지만 이것보다는 ..

(잘쓰자) 어깨 찜질 끝판왕 : 렉스웜 핫앤쿨 (f. 어깨 염증 3년 차...)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큰맘 먹고 드디어! 어깨 찜질기를 구매했습니다. 무려 10만 원이 넘는다는... 그전까지 핫팩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걸로 찜질을 대체했었는데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그만큼 심사숙고하고 여러 제품들을 알아봤답니다... 최선의 선택!) 개인적으로 어깨 치료 경험은, 일반 염증 주사스테로이드 주사체외충격파민간요법유튜브 보면서 어깨 운동일반 파스바르는 파스병원 처방 파스 등등 다양한 시도를 했답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건 '꾸준한 관리' 더군요. 어차피 어깨는 또 아파오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깐요. 그럼 자세히 살펴보시죠. * 후기 : 대 만족.어깨 아픈 가족이 있다면 하나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10만 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게다가 배터리도 보조배터리..

(잘키우자) 나의 반려식물들 : 스파티 필름 (f. 눈 건강 + 공기 정화)

나의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스파티 필름 4 총사. 제일 작은 사이즈를 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생각보다? 키우기도 쉽고 생명력이 강해서 참 마음에 든다.+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다. * 관리 방법손톱 정도 깊이의 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준다. 끝. 보통 일주일에 1번 물을 줬는데 점점 크면서 1-2주에 1번 물을 주고 있다.이번에 분갈이하면서 새끼 스파티 필름.지금 잘 자라고 있지 않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ㅠㅠ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작은데 흙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 걸까?당분간 지켜보기로!이 녀석이 대장이다. 사실 어느 녀석이 초창기에 데리고 온 녀석인지 모르겠다.  그냥 잎이 멋있고 화려하면 대장이다... 내가 정했음.두 번째 대장. 잎이 노랗것들은 ..

(꿀팁) 로지텍 키보드 F 기능 활성화 시키기 (f. 펑션키, F1, F2 기능 기본키로 변경 방법)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어느샌가 키보드의 F1~F12키가 제대로 안 먹더군요. 자꾸 이상한 창을 바꾼다거나? 그다지 쓸모없는 잡 기능들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F1, F2 기본 키 설정을 위해 로지텍 옵션 앱에 들어가 변경해 줬습니다.키보드를 선택한 후, 좌측 아래 '설정'을 눌러줍니다.설정을 누르면 우측 중간 부분에, '일반' - F1, F2 등을 기본 기능키로 사용 : 비활성화 -> 활성화해주면 됩니다.짜잔. 이렇게 초록색이 보이게 변경해 주면 기존 F1~F12 기본 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너무 잔 기능이 많은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뭐든 적당해야!) 끝!

(꿀팁) 동탄역 GTX-A 타보기 : 수서 방향 SRT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요! + 시간표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지난번에 업무차? 경기도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수서역보다는 동탄역에 내려서 GTX-A를 타는 게 낫겠다 싶어 동탄역 SRT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맞은편에 바로 GTX-A 타는 곳이 있더군요? 냉큼 카드를 찍고 주변을 구경했습니다.아주 깔끔하게 만들어놨더군요. 더더욱 SRT GTX-A 환승이 매우 편합니다. 같은 층에 있어요. 카드만 찍고 들어오면 끝.시간표 입니다. 동탄 -> 수서행 방면입니다 1시간에 2~3대 정도 있는데 나중에는 더 자주 많아지겠죠?이렇게 수서 방면으로 나와있네요.현재까지 노선인 듯합니다. 평택부터 서울까지 이어지는 코스거든요. (나중에 사진 보면 자세히 나와있음)드디어 열차가 들어옵니다! 두근두근.문이 한쪽으로만 열리더군요.양쪽으..

(잘타자) GLC 220D 창문 햇빛 가리개 커튼 : 가격도 높지만 퀄리티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행사가 많아서 그런지 아기를 태우고 이곳저곳 다닐 일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낮에 이동할 때 뜨거운 자외선이 차 안으로 들어오더군요. 카시트에 부착된 햇빛가리개가 있긴 합니다만, 그걸 씌우면 통풍도 안될뿐더러 아기가 불편해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구매한 이중 레이스! 커튼입니다. 설치 후기  1. 매우 간단함 - 창문 유리 흡착 방식임 (생각보다 강함)2. 분위기가 살랑살랑해짐 + 재질이 단단함 (역시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가?)3. 유리 흡착이 커서 자유자재로 부착은 힘들어 보임 (아래 사진들 참고)짜잔.여러 제품이 있었습니다만... 설치가 쉽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고심 끝에 선택했습니다. 너무 암막 커튼은... 분위기도 좀 그렇고 혹시나 ..

(꿀팁) 2024년~2025년 기준 중위소득 공유 (f. 꽤 많이 벌어야겠는걸...)

우연히 동사무소를 방문했는데 중위소득 포스터가 떡 하니 붙어있었다. 곰곰이 그 포스터를 보는데, 아찔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중위소득이 높았기에... 특히 4인가구가 놀라웠다.  개인적으로 400만원 정도면? 4인가구로서 살기에 충분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막상 실제 금액을 보니 570만~610만 원이라는 높은 금액이어서 꽤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1인 가구도 200만원이 넘는다. 예전에 봤을 때는 100만원 중반? 정도로 기억했는데, 이젠 정말 월급 빼곤 모든 게 오르는 시대인가 보다... 3인가구는 470만~500만 원 이라니... 이게 중위가구 소득이라니! 갑자기 멍해진 기분이다. 돈을 더 벌어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서 돈을 번단 말인가? 중위소득은 중위소득일 뿐이라고 스스로 ..

(잘타자) GLC 220D 장거리 연비 알아보기 + 고속도로 자율 주행 후기 (f. 일기.txt)

*위의 연비 화면 해석평균 연비 : 21.9km/l전체 거리 : 389km에코 거리 : 37km (마일드 하이브리드 충전으로 추측됨) - 위 숫자로 봤을 때 하이브리드는 전체 거리의 약 10% 정도 도와주는 것 같음. 10km 달릴 경우 1km 정도는 하이브리드 보조인 셈?난생처음 장거리 주행을 했다. 약 390km 를(4시간 30분) 달렸는데 연비는 21.9km/l가 나왔다. (차량 세팅 : 에어컨 22도 오토 + 컴포트 모드) 절반 정도는 앞지르기 하면서 주행하였고 남은 절반은 정속 + 자율 주행(크루즈)으로 주행한 수치이다. 디젤차 치고 역시나 연비가 나쁘지 않았다. 약 400km 거리를 20리터 정도 사용했으니 실제 디젤 기름 값은 3만 원 안팎으로 든 셈이다.(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다만 중간 ..

(끄적임) 200권의 책을 리뷰 한 후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드디어 저의 책 블로그 리뷰가 200권을 넘어섰습니다.물론 그것보다 많이 읽었습니다. 다만 리뷰를 하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읽고 도움이 될 만한 책들 위주로 선정하다 보니 주로 5-6권 읽으면 1-2권 정도 리뷰로 올리곤 합니다. 특히 책 리뷰는 어디서 복사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자니 그 맛이? 덜해질까봐 언제나 직접 보며 타이핑해서 리뷰를 작성합니다. 때론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리뷰 작성하는데 1-2시간이 걸릴 때도 있고 또 언제는 30분 정도면 끝나는 리뷰도 존재합니다. (주로 30분-1시간 내외로 작성합니다) 제가 리뷰를 시작한 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분명히 책 내용을 까먹을 것이기 때문에 나만의 장소에 '기록해두자'2. 내가 감명 깊게 ..

(끄적임) 구겨진 5만 원. 구겨져도 그 가치는 그대로 인가? 우리도 그렇다.

현금이 필요해서 5만 원권 2 장을 ATM기에서 인출했다. 언제나 빳빳하고 나름 상태 좋은? 돈만 받아온 터라 이번에 받은 꼬깃꼬깃한 5만 원권 뭔가 남달랐다. 받고서는 이게 뭐야? 왜 이렇게 꼬깃꼬깃하지? 차라리 다시 입금하고 다른 ATM기에서 돈을 뽑을까? 왜냐하면 돈이란 건 자고로 빳빳하고 깨끗한 상태로 보관하거나 써야 기분이 좋지 아니한가? 게다가 돈을 차곡차곡 이쁘고 가지런히 모아두는 습관을 지닌 나에게는 특히나 그렇다. 그래서 잠시 고민하던 끝에, 어차피 같은 5만원인데 좀 꼬깃하다고 그 가치가 변하겠어?라고 다시 차에 탔다.그러다 다시 그 돈을 꺼내봤다. 앞 뒤로 확실히 많이 접혀있었다. 이게 ATM기에 입금됐다는 것도 놀라긴 했다. - 기술이 좋아진건가?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접거나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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