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우연히 해당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으로 이런저런 글을 보다가 어떤 분께서 위의 책을 언급하면서 운과 기량에 대한 차이를 썼더군요. 당시 그 분은 30대 초반? 정도이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20대의 질풍노도 시기를 거쳐 30대가 되면서 삶에 대한 질문을 마구마구 하는 글들이 수두룩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취업도 하고 놀기도 하면서 삶에 대한 질문을 30대 중반은 되어서야 제게 묻곤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20대 때 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오히려 한창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 그때 이런 질문들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을까요?아니면 과거 20대의 저처럼 동일하게 살면서 잠깐 산책을 하거나 주말에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질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