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예전에 한 번 접해봤던 책인 것 같은데... 워낙 오래된 책이라 대충 읽었나 싶네요. 다시 집중해서 읽어보니 캐나다의 워런 버핏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의 투자자입니다. 또한 달리기를 좋아한다고하니 저와 공통점도 있네요 ㅎㅎ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굿맨은 3장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 ‘안전마진’에 바친다고 했다. 난 갑자기 벼락을 맞은 기분이었다. 바로 내 눈앞에 ‘실현 가능한 내재가치 원칙’에 기초해 투자자산을 고르는 아주 굳건한 방법론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나의 수련 생활은 이날로 끝났다. 이제 남은 생애 동안 내가 추구해야 할 투자법은 바로 이것이다!(중략)모든 사람에게 지식, 배짱, 자부심 그리고 판단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