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슬슬 나이를 먹다보니 기억력도 점차 희미해지고 어제 있었던 일도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자 나름 좋았던(?) 저의 외국계 기업 생활을(2년 남짓) 조금의 재미를 얹혀서 연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을 희망하는 분들, 기업 분위기 등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간접 경험(?) 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힘들어진 시대에 서터레스를 날리기를 희망합니다! 제 11 화 (f.큰 위기 또 다시 부서이동하다) 해외 교육을 다녀 온 후, 제가 경험했던 지식과 시각적 자료(여행 사진 등)를 부서원들에게 PT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발표 이후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질투(?)가 담긴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특히나 저보다 고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