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한때! 죽전동 카페거리를 매일 같이 드나들었던 때가 있었지요... 어언 20대 청춘 시절! 최근에 가보니 역시나 많이 바뀌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카페거리의 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구경하다 보니 허기가 져서 고심 끝에 방문한 비니에 올리! 현지분들께서 적극 추천하셨습니다. 무려 15년 이상의 전통이 있다는 이곳! 바로 보시지요.문 앞에 이렇게 상세한 메뉴판이 있습니다.벌써부터 두근두근 하군요. 특히나 런치&브런치 세트나 2인세트가 좋아 보입니다. (가격이 조금 쌔네요 - 하지만 후회 없습니다)보시면 블루리본 2024가 있습니다.역시 전통과 역사가 존재하는 비니에 올리!어떤가요? 뭔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느낌이 나지 않나요? (뭐... 전 이탈리아랑 프랑스는 가보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