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오징어 튀김 (진미채 튀김)이 대세인 것 같더군요? 방송에서도 나와올리브영에서도 팔아코스트코에서도 대용량으로 팔아밀가루 만드는 곰표(브랜드)에서도 만들어. 이 정도면 대세 아닌가요? 세상에 모든 진미채가 전부 튀김으로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진미채는 빨간 진미채 볶음이 맛있죠!)워낙 좋아하는 과자라서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봤습니다. 양은 엄청납니다. 일반적인 진미채 튀김과 맛도 비슷해요.(튀기면 뭐든지 맛있다...)양도 많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작은 사이즈랑은 달라요. 가격도 꽤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2만 원 이내)그런데 튀김이 막 엄청 맛있지는 않아요. 어쩔 수 없이 약간 눅눅한 튀김입니다. 하지만 씹다보면 오징어 튀김의 진짜 맛을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