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예전에 나름 규카츠를 먹으러 자주 갔었던 부산 해운대 장산역 부근에 위치한 '백식당'을 오래간만에 찾아갔습니다. 항상 먹던 규카츠 정식 말고 이번에는 '스키야키 정식'을 먹어봤네요. * 결론 : 대만족 (저는 샤브샤브파 였네요...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스키야키는 한국식 샤부샤부와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먹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국물도 한국인이 좋아할 맛이예요. 백식당이 좋은 점은, 이렇게 한 상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함께 온 사람과 섞여서 먹을 필요 없으니깐요. 다만, 설거지가 많을 듯합니다..! 야채 등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규카츠와 동일하게 밑에 불? 초? 가 넣어져 있습니다. (확실히 스키야키 불이 더 오래갑니다. 다 먹을 때까지 뜨끈 뜨근 하게 스키야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