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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음식이 주는 행복) 236

(먹자) 10년 동안 먹지 않은 BHC 뿌링클 치킨 : 처음 먹어봅니다 (f. 찐 후기 + 다음 날 식었을 땐?)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요즘 BHC가 핫하다고 해서? 치킨 매니아로서 안 먹으래야 안 먹을 수가 없어서 먹어봤습니다. 사실 저는 뿌링클 치킨을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그냥 너무 보기만 해도 자극적일 것 같고? 치킨은 교촌치킨이나 BBQ를 선호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유빈 님께서 광고에도 나오고? 가격도 10년 전이라고 하니 겸사겸사... ㅎㅎㅎ 주문해 봤습니다.요즘은 각 치킨 브랜드가 자사 앱을 잘 만들어놨더군요? 특히 BHC는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바로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교촌치킨의 앱보다 훨씬 더 편해 보이더군요. 사실 치킨 먹으면서 적립금 그거 얼마 한다고... 귀찮게 개인정보 입력하고 가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개인적 생각) 이렇게 전화번호만 입력하고..

(먹자) 농심 포테토칩 트리플치즈 (f. 풍부한 치즈향, 그러나 재구매는?!)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늦은 후기입니다. 꽤 오래전에 출시된 포테토칩 신제품! 트리플 치즈맛입니다. 포테토칩은 참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여태껏 재구매한 제품은 없답니다... 왠지 슬픈 예감...상세 정보입니다. 다양한 치즈가 들어가 있네요.어마무시하다는 유럽 치즈 3 대장!흐음 역시나 진하면서 꼬릿꼬릿한 치즈 향이 가득 납니다. 양은 뭐 그렇습니다. 하하하.이번에도 치즈 가루? 는 왕창 발라져 있습니다. 엄청 자극적이지는 않아요. 다 먹었답니다^^그러나! 재구매는... 생각이 안 드네요... 하지만 이런 농심 포테토칩의 시도는 아주 칭찬할만합니다! 신제품 출시하면 또 먹어줄게! 난 또 까먹으니깐! 끝.

(먹자) 농심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f. 역시나 시도는 좋았으나...)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마트에 가니! 이번에도 신제품 과자가 눈에 띄더군요? 바로 농심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입니다. 올디스는 사실... 모르는 맛이라... 하지만 타코맛은 알기에 대충 어떤 맛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집어 들었습니다.포테토칩도 햇감자를 쓴다네요? 요즘 햇감자가 대세인가 봅니다... 포슐랭 가이드..? 이것은 뭐지..?크으 진한 향신료의 향이 납니다.역시나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양념은 듬뿍 뿌려져 있어요. 덕분에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그렇다고 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다 먹기는 했지만... 재구매는 안 할 듯싶습니다. 참 농심 포테토칩은 이런저런 맛을 자주 출시하는데 반응은 영... 왜 포카칩과 항상 다른 길을 걷는 걸까요..? 포테토칩 오리지널은 참 맛있는데 말이죠. 그럼 끝!

(먹자) 복숭아 봉봉 : 부드러운 황도를 음료수로 만나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봉봉 음료 아시나요? 약간 올드하지만... 새로운 봉봉을 만났습니다. 바로! 복숭아 봉봉 ㅎㅎㅎ 정말 별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상세내용.복숭아 건더기입니다. 놀라운 점은 딱딱하거나 탱글 하지 않고 그냥 혀로만 충분히 녹여서 먹을 수 있는 부드러움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한데 기존 봉봉처럼 포도가 씹히거나 그러지는 않아요.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알로에 주스도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복숭아 알갱이가 부드러울 줄은 몰랐네요.짜잔! 요즘은 워낙 제로칼로리, 건강, 헬스에 관심이 많다 보니 뭔가 일반 음료수를 먹으면 제 몸에 죄를 짓는 기분이 들더군요. 이것도 마케팅의 일종? 이미 몇 십년 간을 일반적인 음료수를 먹으며 잘 살아왔는데 말이죠. 너..

(먹자) 교촌 신제품 : 교촌옥수수오리지널 (f. 허니콤보 보다 더 맛난다! 엄청난 양, 식어도 맛있는 치킨)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에 저의 최애 브랜드는 바로 '교촌치킨'입니다. 중학교 때인가요? 그때 처음으로 교촌치킨을 알게 되었는데... 당시에도 타브랜드에 비해 양은 적고 비쌌던 것 같은 느낌... 그렇지만 교촌만의 특유의 간장 마늘 소스가 언제나 설렘을 안겨주었죠. 그래서! 평생 허니콤보만 먹던 제가! 난생처음으로 교촌의 다른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이름하여! '교촌옥수수오리지널' 순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교촌은 뼈 있는 걸 좋아해서요^^ 미리 후기를 정리해보자면, 1. 생각보다 엄청난 양 + 합리적 가격 (2만 원이지만 4천 원 할인해서 1만 6천 원에 먹음... 교촌을?)2. 생각보다 맛있는 맛 (초당옥수수콘칩의 향이 느껴지지만 그것보다 훨씬 진하..

(먹자) 고메 스윗치즈 피자 (f. 피자를 시켜 먹을 수 없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 VS 치킨 VS 햄버거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단연코 치킨입니다.그렇지만 피자도 놓칠 수 없죠! 피자 시켜 먹은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입니다...그만큼 시중에 출시된 냉동피자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는!  그럼 바로 보시죠!고메 시리즈입니다.토마토 피자도 있고 치즈 피자도 있고 콤비네이션도 있고 다양합니다. 저는 에어프라이기로 돌렸습니다.나 치즈 듬뿍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짜잔.냉동 피자인데 생각보다 치즈 등 토핑이 두둑합니다.게다가 가끔 행사할 때 1+1으로 사면... 한 판 당 5,000원 정도 합니다.안 살 이유가 없지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더더욱 말이죠!에어프라이기 메뉴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생각보다 메뉴 선택해서 조리하는 게 훨씬 편하..

(먹자) 처음 먹어보는 BHC 양념반 후라이드반 (f. 추억의 양념 맛, 무난한 후라이드)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치킨을 시켜봤습니다. 10,000원 할인을 하더군요... 이럴 때 안 시키면 언제 먹나? * 메뉴 : BHC 양념반 후라이드반무게가 상당하더군요.저렇게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스티커 떼는 시간도 아까워!묵직한 무게 마냥 내용물도 어마어마합니다. 아마 3-4번에 나눠서 다 먹을 것 같네요^^ (실제로 3일 만에 다 먹었답니다...)양념소스 보이나요?크으 또 먹고 싶네요! (그런데 저에게는 살짝 매웠습니다..ㅠ)후라이드야 말할 필요 없죠!갓 튀긴 기름 자글자글한 상태.처음부터 양념을 먹으면 자극적일 수 있기 때문에, 시작은 가볍게 후라이드 + 소금으로 결정했습니다.우와...후라이드 정말 맛있는데요? 몇 년 전에 BHC 핫후라이드를 먹었는데, 저한테 너무 매워서 다 먹지..

(먹자) 새로운 시도 노브랜드 새우버거 (f. 새우버거는... XX리아로!)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항상 먹던 메뉴 말고 이번엔 새로운 도전을 해봤습니다. 갈릭버거에서 새우버거로 변경이요!어니언 링은 사랑입니다.꼭 시키셔요.케찹을 줍니다.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드디어 처음 시도해 보는 새우버거!xx리아의 그 새우버거를 상상했는데 조금 다르더군요?새우버거에는 타르타르 소스가 진리인데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패티의 튀김옷도 생각보다 있었습니다 ㅠㅠ 노브랜드는 갈릭마늘버거만 시키기로! 끝!

(먹자)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 소스맛 (f. 자극의 필요할 때 - 끝판왕)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그럴 때가 있지 않나요?영화관에서 파는 나쵸를 먹고 싶은 때.진한 치즈향과 자극적인 살사소스가 그리울 때.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찍먹 나쵸! (소스 2개 있음) 가격은 꽤 나갑니다. 3,000원대저는 이렇게 자극적인 과자인 줄 몰랐습니다.(하지만 다 먹었습니다)소스가 참 맛있더군요. 그런데 맵네요. 그리고 자극적입니다. 양도 많고 소스도 2개라서 하루 이틀 텀을 두고 다 먹었습니다...이미 나쵸 과자에도 양념이 엄청납니다.달고 짭니다.전설의 소스를 꺼내봅니다.묵직합니다. 색깔부터가 자극적이네요.크으 향이 기가막힙니다.사진을 보니 다시 그리워집니다. 이미 중독됐나 봅니다.그냥 먹어도 맛있는 나쵸 과자.찍어먹으니 크으... 진정한 자극의 끝판왕입니다. 혀가 말을 안 듣기 시작..

(먹자) 본죽 통닭다리 백숙죽 (f. 집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보양식)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저는 닭을 좋아합니다.치킨도 좋아하고요 훈제도 좋아합니다.사실 닭이면 뭐든 좋아합니다. 게다가 요리도 좋아합니다.허나, 제가 도전하지 못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닭죽..!부모님 집에 가면 만나볼 수 있지만 현재는 힘든 상황입니다.그래서 믿고 먹는 본죽에서 나온 백숙죽을 구매해 봤습니다.상세 내용입니다.뭐 본죽이니 건강하게 만들었겠죠? 저는 전자레인지보다는 뜨거운 물 중탕을 좋아합니다.(전자레인지는 안쪽 깊숙이 따뜻하게 익질 않더군요) 설명서에는 10분으로 적혀있는데 좀 더 데우는 걸 추천드려요. 딱 10 분하니 닭다리 안쪽이 살짝 차가웠습니다..!짜잔.비주얼은... 좀 그렇네요?맛있어 보이는 그런 비쥬얼은 아니지만! 맛은 일품입니다.닭다리 보이나요?닭죽을 먹으면서 닭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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