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제가 읽지 않은 '워렌 버핏' 관련 책이 어찌나 아직도 많은지... (설렘) 또 하나를 발견해서 투자 지식 +1을 쌓았습니다.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투자 운용은 골프와 같다. 수백만 명의 사람이 골프를 치지만 대다수는 잘해야 애버리지다. 몇천 명만이 파 Par (평균적 프로들의 스코어)를 칠 수 있고, 그 가운데서도 소수만이 지속적으로 언더파를 기록한다.미국 한 나라에서만 1억 명도 넘는 사람이 자산 관리를 한다. 대부분은 이를 썩 잘해 내지 못한다. 숱한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수수료로 이런 투자 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가운데 극히 소수만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는 데도 말이다.골프와 달리 애버리지 투자자들은 인덱스펀드를 통해 파를 보장받을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