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 잡는 직장인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래간만에 피자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원래는 노모어 피자를 시키려 했지만, 여차저차 청년피자를 시켰네요. 청년피자는 이상하게? 믿음이 가는 재료를 쓰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매번 시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가격이 비싸보이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엔 이것저것 넣는 바람에 비싸네요...)이렇게 시켰답니다.스파게티는 900원 추가하면 됩니다. 많지 않아서 먹기 딱 좋더군요. 스파게티가 많으면 피자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 ㅠㅠ이것이 바로 나의 고구마 피자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햄도 참 맛있었고 그 위에 뿌려져 있는 달콤한 소스? 꿀인지 설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달콤한 게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피자 끝 부분에 있는 고구마 무스? 도 간이 딱 좋더군요. 치즈 크러스트라서 끝 부분..

작은 부자(순 자산 10억) 되는 것이 그렇게 힘든 건가? 내가 바라는 꿈인 작은 부자 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일까? 순자산 10억을 꿈꾸며 나는 매일 매일 아침잠에서 깬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하면 꿈 같은 소리니 ‘꿈깨’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순자산 10억을 가진 작은 부자가 과연 ‘꿈같은 소리’일까?라는 의문을 갖는다. 왜냐하면 현실 가능성 있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문을 봐도 상위 10% 중 하위에 있는 사람들은 순자산 10억 원 정도 수준이라고 한다. 즉, 큰 부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상위 10% 커트라인에 딱 맞는 순자산 10억 원 정도는 해볼 만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물론 월급으로 투잡으로 10억을 달성하겠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내가 계산해보니 월 300만 원을 받으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