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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2

(책책책)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 이서윤 (f. 더 해빙의 시작 - '나를 알자'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이서윤 작가를 아시나요? 아니 다르게 말하면 혹시 '더 해빙'이란 책을 들어보셨나요? 네. 이번 책 또한 더 해빙의 작가인 이서윤 작가의 책입니다. 2009년에 출간된 책이라 꽤 오래 된 책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더 해빙의 시초 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더 해빙 처럼 인터뷰 형식이 아닌 작가 경험이 세세하게 묻어져 있는 책이라 읽는데 집중이 더 잘 되었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부자' 라는 단어를 좋아할까요? 참 부자가 되고 싶나봅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책 속에서) 어린 나를 운명학이라는 신비한 세계로 인 도한 분은 바로 나의 할머니였다. 포목상을 했던 할머니는 통이 큰 여장부 스타일이었다. 술과 담배도 마다하지 않았고, 주위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책책책(Book) 2024.12.29

(기록) 운동일지 : 심야 달리기 6km / 43분 / 453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심야 달리기- 거리 : 6km- 느낀 점 : 오늘 달리기를 뛸 줄 몰랐다. 하지만 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저녁에 가족모임차 외식을 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버린 탓이었다. 저녁은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 나인데... 음식이 남는 게 아까워서 접시채 긁어먹어 버렸다. 그 덕분인지 속이 더부룩하기 시작했고 몸 컨디션이 점점 다운됨을 느꼈다. 하는 수 없이 시간도 적당하고?(사람이 없는 심야) 아기도 봐줄 사람이 있기 때문에 주저 말고 달리기를 뛰러 나섰다. 역시나 늦은 밤 밤공기는 내게 딱 맞았다. 오늘따라 바람은 많이 불지 않았다. 거리에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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