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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기개발 등 408

에어팟 프로 귀 아파요(f. 찌릿찌릿, 조치방법 공유)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가, 최근 들어 노이즈캔슬링 또는 외부소리 허용 시 귀가 찌릿찌릿? 한 경험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이어폰을 뺐다가 다시 귀에 꼽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기분좋은 찌릿찌릿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모드로 테스트를 해보며 귀가 안아픈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혹시나 에어팟 프로 사용시 노이즈캔슬링 또는 외부소리 허용 시 귀가 찌릿찌릿 한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1. 노이즈캔슬링시 귀아픔 -> 지하철 이나 버스 등 큰 소음이 발생시 그 소음에 반대되는 주파수를 보내게 되는데 그때 찌릿찌릿함을 느낌 -> 노이즈캔슬링 사용 안함 * 노이즈캔슬링은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소음들이 들리는 장소에서 사용하는게 나은 것 같음(너무 과한 소리까지 노이즈캔슬링하기에는 아직까지 기..

하루일기(지금은 폭락장? f. 윌리엄오닐의 마지막충고 )

안녕하세요! 뜬구름 잡는 직장인 뜬장인홍 입니다. 최근들어 관심있던 종목들과 제 계좌에 보유중이던 종목들이 점차 하락할 기미가 보이다가 어제부로 하락세를 맞이한 듯 합니다. 금일자 선물 미국 3대 지수입니다. 보통 지수가 -3% 정도 빠지면 꽤나 충격이 큰데 오늘의 본 장에서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어제 장 끝났을때의 공포 & 탐욕 지수입니다. 최근들어 50도 올라가지 못했었네요... 뭐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공포에 사라고... 근데 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현재 지수들이 사상최고치를 거의 몇 달 째 경신한걸 보면 약간의 조정도 필요할 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막상 맨몸으로(여유 현금 없이) 조정장을 겪다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오늘은 잠이 그렇게 잘 오지 않을까..

하루일기(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폭락 그리고 상승)

안녕하세요! 뜬구름 잡는 직장인 뜬장인홍 입니다. 그럼 두번째 하루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경제관련) 최근 관심 깊게 보고 있는 몇몇 주식들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SOFI, 신동방교육(EDU), 프로테라(PTRA) 그리고 최근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차지포인트(CHPT) 먼저,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면서 상승 또는 하락 하는 상황을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도움 : 앙드레코스톨라니, 윌리엄오닐) 1. 거래량 증가 + 상승 : 해당 기업에 놀라만한 이슈(어닝서프라이즈 - 기대했던 매출액 보다 그 이상이 나왔을 때, 또는 예상했던 분기 EPS를 훨씬 넘었을때 등, 기업에 매우 좋은 뉴스 - 정부의 대규모 투자 등) 로 인해서 시장을 바라보고 있던 또는 기존에 보유자들이 해당 기업에 관심을 갖고..

티스토리 서식 저장 및 불러오기(자주쓰는 틀 만들기)

최근 들어서 글을 자주 쓰다보니 매번 틀을 일일이 넣고 삭제하기가 번거로워 집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서식 관리를 이용하여 본인만의 자주쓰는 틀을 만들어서 글 쓸 때마다 불러온다면 글을 쓰는데 더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해요! 1. 티스토리 설정 - 좌측 블로그관리 홈 - 콘텐츠 - 서식관리 2. 서식쓰기 하여 본인이 원하는 글 작성 3. 작성완료하면 평상시처럼 글쓰기 - 우측 상단에 ''' 모양 클릭(기본모드 왼쪽 옆) - 서식 클릭하여 불러오기! 간단하지요? 그럼, 다들 성투하시고 부자되십시오!

하루일기(미국의 금리인상 + 난문쾌답 리뷰)

안녕하세요! 뜬구름 잡는 직장인 뜬장인홍 입니다. 최근 들어 그렇게 좋지 않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제가 쓴 글을 읽어주시는 걸 보고 쳇바퀴 돌듯이 지내온 하루하루가 점점 활기가 생기고 비록 잠시 머물다 가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무언가의 공감대가 생긴 것 같아 글을 쓰는 재미를 더 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얼굴도 모르고 일면식도 없는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보냅니다. 제가 주저리 주저리 이렇게 서문을 길게 쓴 이유는 바로 오늘부터 "하루 일기"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비록 매일매일이 아닌 간간이 글을 적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먼저 가볍게 경제 관련 이슈에 대해 작성해보고 출근 전 ..

정보보안기사 17회 실기 결과!(5번 실기 그리고 불합격)

드디어 어제 6.25 정보보안기사 17회 실기 결과가 나왔습니다(저로써는 마지막 실기 시험이였습니다) 결과는 불합격!! 50점 으로 저의 마지막 실기 시험을 끝맞췄습니다. 또 기회가 올지 모르겠으나 다시 필기를 공부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5번의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상당히 저 스스로 만족할만한 지식들이 쌓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합격했다면 더 즐겁고 행복했겠지만! 뭐! 저에게 정보보안기사는 꿈이였나봅니다 ㅎㅎ 사실 이걸 취득한다고해서 제가 이직할 것 도 아니고, 삶의 큰 영향을 미치거나, 수입이 증가하거나 그런 건 없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렇게 긴 시간 공부했던 적도 없기는 하지만(2019년부터 약 2년간 공부) 참 쉽지가 않았네요. 공무원시험 준비, 고..

에어팟 프로 늦은 구매(에어팟2, 소니 WM-1000XM2 비교)

꾸준히 관심 갖고 있던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악세사리는 에어팟 2, 소니 WM-1000XM2 입니다. 에어팟 2는 무려 2년 간 너무나 잘 쓰고 있고 큰 단점은 느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층간소음으로 인한 건지 제가 예민해진건지 소음에 상당히 민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내몸아 왜그러니 ㅠㅠㅠ 특히나 지하철을 탈때 그 마찰음? 그런 소리가 심한 구간을 지나갈 때면 아무리 노래를 크게 들어도 소음의 고통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인데도 왜 이렇게 다들 전화를 많이 하는지... 특히나 저런 심한 구간을 지나갈때면 그분들의 목소리도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참.... 무튼 에어팟 2는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으나! 외부 소음이 너무나 잘 들린 다는 점..

제가 아는 두 명의 친구(부동산 부자, 주식 부자, 그리고 직장인)

오늘은 쫌 뜬구름의 뜬구름을 잡는 제가 아는 두명의 친구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물론 두 명의 친구는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효과적인 부동산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최근 자본론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읽는 내내 두 명의 친구가 떠올랐기 때문이죠!) 먼저 A : 부동산부자, B : 주식 부자 에 대한 간단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A : 부모님이 부동산 부자십니다. A는 현재 일을 하지 않고 부모님의 카드로 생활을 합니다(월 300만원? 정도를 쓰더라구요 - 본인은 직장인들은 다들 이정도 월급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3번 은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사먹습니다(그리 비싼건 아니죠 한끼에 3~5만원 내외) 그리고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으나 친구들을 만나..

층간소음 이어플러그 초 강추(2달 후기, Feat. 고요브릿지)

5월에 이사 이후 층간소음으로 밤에 잠을 못자고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았지만, 노이즈캔슬링 해드셋 끼고 취침, 3M 이어플러그 꽂고 취침, 몸을 힘들게 만든 상태에서 기절하듯이 취침 등등 그러나 각 방법마다 단점이 있었으니... 해드셋 - 자기 불편 옆으로 누워서 못잠 3M 이어플러그 - 효과가 그리 좋지않음. 귀에서 많이 튀어나와서 자주 빠짐 힘들게 만든 상태에서 취침 - 이러다 내가 쓰러질듯...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최선인게 적당한 백색소음(재즈노래, 물소리 틀어놓기) + 좋은 이어플러그 이용하기 였다! 그 중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이어플러그 "고요브릿지 귀마개" 를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절대 광고 받고 하는게 아니고 저와 같은 예민한 층간소음 피해자들을 위해서 상세 공유하..

정보보안기사 실기(17회차) 후기

드디어 5번째 오수....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을 마쳤다. 더 이상 미련 따위는 없다... 물론 주변에 5번 이상 시험을 보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필기 2번 합격) 참... 저분들을 위해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다. 13, 14, 15, 16, 17회를 보면서 항상 실기 점수는 54점~59점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포기할 수 도 없고 계속 미련이 남아서(KISA에서 이걸 노린게 아닌가..) 정말 공부하기 싫은 마음 겨우 붙잡고 합리화하면서 17회 실기를 보았다. 5번째 실기 시험이라 크게 긴장도 안하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터라 과거 실기 시험보다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부터 간략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13~17회차 차수가 갈수록 기술적인 문제들(디도스 ..

정보보안기사 실기 D-1 ? H-17 최종 정리

내일 내 필기 유효기간 내 마지막 실기 시험날이다. 회사에 휴가까지 쓰고 아침부터 공부했는데... 더는 못하겠다. 30이 넘어가니 이놈의 집중력인지, 잡생각인지 별애별생각들이 드는바람에 하기 싫은 공부가 더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글 쓴다는 핑계로 마지막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순서 뒤죽박죽임) 정말 중요한 것만 적어볼려고 한다! XSS 취약점 : 사용자 입력 값에 대한 필터링이 적절하지 않아 공격자가 악의적인 스크립트 삽입(게시글내) 하여 해당 스크립트가 사용자(클라이언트) 측에서 동작하도록하는 악의정 행위 - 종류 : 저장형, 반사형, DOM형(클라이언트측에서 실행) - 대응방법 : 사용자 입력값 검증을 서버에서 실행, HTML 특수문자는 일반문자로 치환하여 이스케이프 처리, 게시판 등에서 H..

정보보안기사 실기 D-6일을 앞두고...

나는 정보보안기사 실기 사수생이다... 아니 오수생인가...? 매번 60점 합격에 58점 59점 56점 57점으로 떨이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아는 문제를 막상 시험 시간이 되면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 되면서 시간여행을 하는 탓에,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 어제 본 내용이 맞는거 같은데 등등이 짬뽕되면서 이상한 정답을 써 놓는다... 나도 참 시험 끝나고 나오는길에 아! 이번엔 가능성 있겠다! 하는데 막상 가답안 보면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내모습이 금새 보인다... 최근 시험에 가장 큰 실수는 /etc/shadow 파일에서 계정 압호화된 비밀번호 란이 $ID(1:MD5, 2:BLOWFISH, 5-SHA256, 6:SHA512 사용한 해시알고리즘) $SALT(임의의 랜덤값) $사용자 패스워드..

층간소음 ver.2

오늘 새벽 4:00~5:00 사이 아주 거침없는 마치 낮인마냥 윗 집의 발망치가 오케스트라 급으로 IMAX 음향 효과 마냥 내 귀에 서서히 젖어 들어왔다. 내 이놈(년) 이번 만큼은 절대 참을 수 없다! 마침 방에 굴러다니는 물걸레 용 막대기가 있어서 들으란 듯이 천장을 마구마구 두들겼다. 동시에 최근 다운받은 소음 측정 어플로 데시벨을 보면서... 집안 평균 소음은 40~50사이인데 발망치가 움직일때마다 큰 소리는 아니지만 잔잔한 진동과 소음의 물아일체와 같은 소리인데 소음은 53~55 사이로 나오고 있었다. 내가 듣고 보면서도 고작 3, 5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내 귀와 심리에는 너무나 큰 파급을 가져온다니... 놀라긴 했다. 어찌저찌 새벽 6시에 다시 잠들어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지하철..

나는야 스마트폰 암행어사

최근들어 불법개조(굉음)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 번호판 미부착 등등이 거리에서 유난히 내 눈을 사로잡고 있다. 오토바이가 배달 등으로 기하급수 적으로 많아지긴 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에게 위의 행태는 내 스마트폰 카메라를 열게 만든다... 그래서 버스를 탈 때나 출 퇴근 시에나 밖에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귀를 쫑긋 세워 인근에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 나도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촬영 준비를 하곤 한다. 남들은 뭐 그리 귀찮게 사냐고 말 할 수 있지만, 어렸을 적 오토바이로 사고난 친구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비단 신고보다는 안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끔은 선의의 스마트폰을 든 암행어사로 잠깐 지내보는 것..

생각이 많다면, 생각이 없다면,

철없던 10대, 조금은 철이 들 것 같았던 20대, 남들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 것 만 같았던 30대, 앞으로가 기대되는 40대 이후, 생각은 나이와 같나 보다 10대에서 지금의 30대를 거쳐오며 생각은 내게 가장 친한 친구로 된 것 같다 왜 그럴까? 여러 책들, 심리학책, 철학책을 읽어봐도 스스로가 납득되는 이유는 아직 못 찾았다 근데 문득 생각이 든다 "살기 위해서" 산다는 거, 그게 지금 머리를 꽉 채운 생각이 아닐까? 산다는 건 육체 정신적으로 시간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고 생각한다는 건 살아 있기에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보지는 않았지만, 장기간 입원해본다면 생각을 원 없이 할 것 만 같다 과연 좋을지 모르겠으나 몸이 아파서 쉬는 것만큼 그 기간 동안 생각에 흠뻑 빠져 있..

퇴근 후 눈이 아프다면,

9 - 6 나인 투 식스 하루 중 몸이 깨어 있는 시간 하루 중 몸이 자유롭지 않은 시간 하루 중 눈과 머리와 손목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 그렇게 모두들 외치는 9 -6 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 점점 눈이 꿈뻑 꿈뻑 된다 점점 눈을 감고 싶은데, 머릿속 생각들이 스마트폰으로 나를 이끈다 점점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자기 계발에 들어간다 퇴근 후 이상하게 눈이 아프다 눈싸움을 한 것도, 눈을 혹사시킨 것도, 싫어하는 것을 본 것도 아닌데 눈이 아플 땐 다른 방법보다 휴식이 가장 최고인 것 같다,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글쓰기를

생각이 참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가족 대대로 유전인가 보다 가끔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 지끈거린다, 특히 퇴근 후 지하철로 가는 길에 두통이 너무 심해져 원인이 뭘까 곱씹어 보니 '생각', 이놈의 '생각'이 너무나 많다 쓸데없는 걱정 따위는 버려버려 라는 말처럼 버리려고 해도 계속 생긴다 그래서 이제는 마음먹었다 생각 미친 듯이 하며 살아보기로 그런데,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생각 중에 가끔은 너무나 좋은 생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 10%라도 글로 남겨 놓는다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나름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글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 정리는 뇌를 혹사시키는 것이 아니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물론 일기도 써봤고 아무 메모장에 낙서도 해봤는데..

층간소음... 남 일이라 생각했는데...

"층 간 소 음" 이 얼마나 우리들에게 익숙한 단어인가?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이웃간 불화가 생기고 심해질 경우 폭력, 살해 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아니 도대체 얼마나 층간소음이 삶에 문제가 되면 저렇게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선 별거 아닌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문제의 시작은 약 한 달 전으로 돌아가서... 기존에 살던 원룸형 오피스텔이 햇빛이 들지 않아(당시에 햇빛 따위는 뭐가 중요해! 라고 덜컥 계약했으나, 살다 보니 햇빛의 중요성을 알게 됨...) 동일 오피스텔 창문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했다. 처음 일주일간은 너무 만족스럽게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내가 사는 곳은 무려 왕복 4차선 이 있는 오거리 한 모퉁이에 지어진 오피스텔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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