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급 수준의 돈이 입금되었다. 그전에 너무나 힘들었다. 100만 원, 200만 원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휴직을 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안타까운 점은 이렇게 들어오는 것도 2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뒤로는 100만원 또는 160만 원(2025년 육아휴직급여 인상) 정도로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번 달에 입금된 350만 원은 내게 꽤나 도움이 되는 금액이다. 남은 2번의 금액은 아래와 같다. 5번째 : 400만 원6번째 : 450만 원 개인적으로 첫 째달부터 급여의 100퍼센트를 주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요즘 같은 시대에 1개월, 3개월만 휴직하고 복직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래야 직장 다녔을 당시 패턴을 유지하면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이번에는 아침에 입금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