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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62

(잘쓰자) 내 인생의 동반자 : 렉스웜 어깨찜질기 + 허리찜질기 4편 (f.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제가 매일 애용하고 있는 제품. 렉스웜 어깨찜질기입니다. 이번에는 허리/복부 찜질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지원받았습니다) 참고로 아버지께서 어깨와 허리가 아프신데, 이 제품은 어머니가 써보고는... 어머니가 더 자주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마성의 제품!제품 상세입니다. 어깨찜질기 제품과 비슷해 보입니다. 온도 또한 똑같습니다.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빨강으로 최대한 지져? 아니 온찜질해 줍니다^^제품 사용설명입니다. 매우 간단하지요. 보조배터리 연결하고 전원을 꾹 (2초 이상) 눌러주면 빨간색으로 바로 온열 찜질이 시작됩니다.제품 구성. 저는 보조배터리를 선택한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사실 기존에 다양한 찜질기 제품이 있는데요, 이런 제품들은 처음 몇 달간은 ..

(잘바르자) 다이소 가성비 화장품 : 메디필팩, 케어존 플러스 (f. 나쁘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다이소에 들리면 꼭 봐야 하는 코너가 있지요. 바로 '화장품 코너' 열심히 구경하고 왔답니다^^케어존 플러스 제품과 메디필 팩을 구매했습니다.메디필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메디필 폼클렌징이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왠지 팩도 괜찮아보여서 테스트 겸 구매해 봤습니다.흐음 트러블이 많은 제 피부에 딱 필요한 제품이군요. 아쉬운 게 제 얼굴이 워낙 큰 탓에...? 팩이 많이 작더군요. 그래도 팩은 15분 지나고 제거했는데도 영양분이 엄청 많이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팔, 목 등에 나머지를 발라줬습니다. 피부는 아주 매끈~ 가끔 한 번씩 사용하려 합니다. 이어서 구매한 케어존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다크 한 제 얼굴에 꼭 필요한 제품 ㅎㅎㅎ 과거에도 비슷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

(육아템) 다이소 손목보호대 : 손목이 너무 아파요 (f. 사이즈, 압박 정도)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기를 수시로 업고, 안고, 들어 올렸다가, 내려놨다가 하다 보니 손목이 점점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구매해봤습니다. 다이소 손목보호대. 가격은 단돈 2,000원! 약국에서는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5,000원 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아직까지는 손목만 아픈데 또 어디가 아파올지 걱정입니다 ㅠㅠㅠ 육아는 템빨? 이기보다는 체력 + 건강한 몸 빨 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 곳곳을 스트레칭해 줍니다^^음 퀄리티는 나쁘지 않네요. 제 손이 워낙 커서 L 사이즈도 좀 낍니다 ㅠㅠ3-4일 정도 착용해 보니 압박감은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대비 품질이 좋아요. 약국에서 파는 그런 정도의? 퀄리티 같습니다. 특유의 고무냄새? 재질 냄새가 ..

(잘쓰자) 내 인생의 동반자 : 렉스웜 어깨찜질기 3편 (f. 어깨 회전근개 파열 직전)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은 저의 근황입니다... 어깨가 너무 아파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들어올리는데도 어깨가 아프더군요. 이거이거 심각하다 싶어서 끝내 다른 병원을 가봤습니다. 의사왈 : "이제까지 참고 계셨어요? 너무 아팠을텐데... 지금 회전근개 파열 직전이예요." 청천벽력 같은 진단 결과를 듣고서는 순간 앞이 멍해졌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수술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의사는 아직 젊으니 수술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DNA 주사와 염증 그리고 체외충격파로 최대한 치료해보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신다... 설명이 끝난 뒤 대뜸 내가 "그럼 온열기로 어깨 찜질은 계속해도 되겠죠?" 라고 묻자 찜질은 좋다고 한다. 후... 치료가 ..

(기록) 운동일지 : 실내 자전거 13.8km / 31분 / 208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 운동 종류 : 실내 자전거- 거리 : 13.8m- 느낀 점 : 후... 어제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상하게 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다. 아기 저녁을 먹이고 나 또한 저녁을 간단히 먹은 뒤... 잠시 같이 누워있었는데 금세 잠들어버렸다.  피로 누적인가? 꼭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이런 날이 온다. 오늘은 운동도 하지 않고 블로그도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도대체 왜 피곤한 건가? 그렇게 스르륵 잠이 들었고 곧이어 집에 온 와이프와 교대한 뒤에 안방 침대에 들어가 계속 잠을 청했다. 일어난 시간은 새벽 1시. 와우. 수요일은 나는 솔로 하는 날이라서 - 애청자인 나로서 - 아무리..

(책책책)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모니시 파브라이 (f. 저위험 고불확실성 종목에 관심을 갖자)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최근에 가이 스파이어의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라는 책 리뷰를 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또 다른 인물. 바로 '모니시 파브라이'입니다. 가이는 모니시를 워런과 찰리와 비슷할 정도로 존경하고 배운다고 합니다. 그럼 천재적인 투자자인 모니시가 출간 한 책.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바로 보겠습니다! (책 속에서) 단도는 구자라트 말이다. ‘단Dhan’은 ‘부’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다나 Dhana’에서 비롯되었다. 단도를 직역하면 ‘부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고, 일반적으로 ‘사업’으로 번역한다. 사업이 바로 부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중략)● 새로운 사업보다 기존 사업에 투자하라●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라● 침체된 업종의 침체된 사업에 투자..

책책책(Book) 2024.11.06

(기록) 운동일지 : 실내자전거 11.7km / 25분 / 170kcal

* ‘24.6.16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동 전, 중, 후 마음가짐 등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운동 종류 : 실내 자전거- 거리 : 11.7km- 느낀 점 :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아쉽게도 달리기는 아니다. (개인 사정상 달리기는 잠시 패스) 실내 자전거를 다시 타기로 했다. 뭐, 운동하는데 큰 감흥은 없다. 계속 제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지만 편한 점도 확실히 있다. 페이스를 내 스스로 과감하게 조절할 수 있고, 사람들 사이사이를 요리 저리 피해 다닐 필요도 없다는 점. 하지만 역시나 나는 자연을 느끼며 주변을 구경하며 달리는 것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하루 빨리 몸 상태를 회복한 후에 다시 달리기를 뛰어봐야겠다. 실내 자전거를 타면 아기가 나를 멀뚱히 쳐다본다. 제자..

(끄적임) 삼성전자 24년 3분기 배당금 지급 일자(11.20) + 삼성전자 배당조회 시스템 살펴보기

삼성전자 24년 3분기 배당금 지급 정보 - 배당 기준일 : 24년 9월 30일- 배당 지급일 : 24년 11월 20일 현재로부터 약 2주 조금 더 남았다. 혹시나 얼마나 들어올까 알고 싶어서 삼성전자 배당조회 시스템에 들어가 봤다.로그인 후 - 마이페이지 - 배당조회 클릭해 봤더니.배당조회 클릭.이런 이런. 내 눈을 의심했다. 배당내역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 녀석들! 지금 일처리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화를 낼 뻔했지만...알고 보니 지급일 일주일 전부터 배당금 조회가 가능하다. 모르면 억울할 뻔...! 혹여나 저 같은 사람이 있을 듯싶어서 미리 공유해 봅니다. 배당금... 나와도 배가 부르지 않아!! 삼성전자 모든 투자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끝!

주식 2024.11.05

(잘키우자) 나의 반려식물들 : 스파티 필름 (f. 새싹이 나기 시작했다!)

가장 여리여리한 작은 스파티 필름. 계속 잎이 시들더니 더 이상 성장을 하지 않나 보다 싶었다. 그래도 흙이 마를 때마다 물을 흠뻑 주고 양지바른 곳(어느 정도 그늘)에 한 달간 내놨더니...!드디어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정말 놀랍다. 스파티 필름의 하얀 꽃이 피는 것 보다 더 놀라웠다. 왜냐하면 죽은 줄 알았기 때문에... 같이 분갈이 했던 다른 녀석들은 하나 같이 잘만 자라는데, 이 작은 스파티 필름만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씩 새싹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어엿한 잎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참 인생은 모를 일이다. 엄마가 내가 분양한 스파티 필름을 보면서 이렇게 말하셨다. "주식도 식물 키우는 것처럼 천천히 느긋하게 지켜보다보면 오르겠지." 맞는 말이다. 지극..

(버킷 리스트) 패션 블로거를 꿈꾸다. 제 2 편 : 바버 왁스 재킷 (f. 듀크)

* 골무홍 : 골무 같은 비니를 쓰는 '뜬구름홍'의 합성어입니다^^ 안녕하세요. 골무홍입니다. 첫 번째 재킷 리뷰입니다. 역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바버'이지요. 안타깝게도 당분간 바버 왁스 재킷은 입지 못할 듯싶습니다... 이젠 패션보다 육아에 더 힘을 써야 하는 저이기에...! 게다가 왁스 때문이라도? 더더욱 입지 못하고 옷장행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꿈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집에서 마음껏 입고 사진 찍고 블로그에 글 올리면 되니깐요^^ * 제품명/사이즈 및 스펙 정보 1. 아우터- 제품/사이즈 : 바버 왁스 재킷 듀크 / L은근히 낍니다. 정사이즈 가면 핏은 이쁘지만 니트 같이 두꺼운 이너 입으면 작을 거예요... 매장에서 직원분과 대화하며 고심 끝에 M이 아닌 L를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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