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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62

(버킷 리스트) 패션 블로거를 꿈꾸다. 제 1 편 : 셀프로 만든 소박한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골무홍입니다. 요즘... 집에서 아기만 보다 보니... 패션에 영 관심이 없네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꾸미기를 참 좋아했던 사람 같습니다. 옷방에 들어가 지금까지 사고 입고 아꼈던 옷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여전히 입고 싶은 '매력적인' 옷들이더군요. 지금은 입을 수 없기 때문에... 아니 이건 변명이겠지요. 하지만 아기를 키우다보니 중간중간 안아야 할 때도 있고 아기가 침을 흘리거나 토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편하고, 막 입기 좋고, 세탁 마구마구 돌려도 괜찮은 그런 옷들만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버킷 리스트이기도 했던 '패션 블로거'를 오늘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옷을 찍을 저만의 '공간'이 필요하겠지요? 이런저런 고심 끝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빛이 ..

(책책책)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 가이 스파이어 - 2편 (f. 진정한 투자자는 인생을 즐긴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예~전에 대충 훑어보았던 책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책의 개정판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레미디어' 출판사에서 재출간했더군요^^ 이 자리를 빌려서 이런 좋은 책들을 출간해 주신 이레미디어 출판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시간이 아까우니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나 좋은 글(내용)이 많아 2편으로 나눠서 리뷰하였습니다. - 제 2 편 - (책 속에서)나도 이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극심한 두려움이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태도가 내 뇌리에 깊이 박 있으므로, 나는 빚이 없어야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침착하고 명료한 사고를 유지하려고 나는 차입 자금으로는 투자하지 않는다. (중략)  지금 금융위기 기간을..

책책책(Book) 2024.11.05

(끄적임) 드디어 내 방에도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들어왔다. (DIY : 셀프제작)

꽤 유명한? 또는 진정한 가치투자자들의 방에는 하나씩 있다는 액자. 바로 투자 대가인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사진(초상화)이다. 최근에 읽은 가이 스파이어 또한 사무실에 워런과 멍거의 사진이 있다고 하니 - 사진을 통해 투자 대가들의 시선과 영향을 받으려고 '환경을 자체 조성' 하기 위한 것 - 나 또한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사실 고백하건대, 이미 1-2년 전에 나는 두 사람의 사진을 출력해서 방 안에 비치해 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사진이 따로 없었고(변명이지만) 그때는 주식에 꽤 자만심이? 있었던 것 같다. 마치 내가 워런이나 멍거 같은 투자 대가가 될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 역시 피터 린치가 말한 대로 손실이 나봐야지만 비로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법. 최..

주식 2024.11.05

(끄적임) 실수에서 배운 나만의 투자 체크리스트 (f. 가이 스파이어)

실수를 통해 배운 나만의 주식 투자 체크리스트. 해당 체크리스트는 수익률 극대화가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나만의 체크리스트입니다. 본 내용은 투자에 있어 저 말고는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기록용) * 점검 목록- 중요 포인트 : 과거에 저질렀던 끔찍한 실수를 방지하는 '안전장치'라는 생각으로 작성. 1. 사회에 해를 끼치는 기업인가? (담배, 술, 마약 등) 2. 분석하기 쉬운 기업 & 비즈니스 구조인가? - 버핏은 낮은 장애물만 넘기로 유명하다. 3. 지금 내 심리 상태는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상태인가? (최근에 읽은 책, 최근에 본 방송, 오늘 읽은 신문, 지인과의 전화통화 등) 4. 수익을 맛본 직후의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 상태인가? 그렇다면 투..

주식 2024.11.04

(꿀팁) 실내자전거 액정 고장났을 때 대처 법 : 배터리 교체 (f. 등잔 밑이 어둡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후... 개인 사정 상! 당분간... 달리기는 뛰지 않기로 했습니다. 얼른 몸 회복해서 다시 달리는 날을 학수고대해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그만둘 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 한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실내자전거를 꺼내 달려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랑을 주지 않아서인지... 액정이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ㅠㅠ 버튼을 마구 눌러봤는데 소리는 삑삑 나긴 합니다. 뒤에 연결된 선도 뺐다 꼽았다, 호호 먼지를 털어보고 다시 연결도 했는데 반응이 없습니다...어쩔 수 없이 일단 자전거는 타봅니다. 단계별 강도 조절도 잘 됩니다.실내 자전거 '본연의'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으니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속도와 칼로리 그리고 거리가 나오지 않는 게 너무나 큰 불편함입니다. 왜냐..

(책책책)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 가이 스파이어 - 1편 (f. 점심을 먹으면서 배운 것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예~전에 대충 훑어보았던 책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책의 개정판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레미디어' 출판사에서 재출간했더군요^^ 이 자리를 빌려서 이런 좋은 책들을 출간해 주신 이레미디어 출판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시간이 아까우니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나 좋은 글(내용)이 많아 2편으로 나눠서 리뷰하였습니다. - 제 1 편 - (책 속에서) 곧 깨달았지만, 내가 분석을 담당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월스트리에서는 일상적인 현상을 나는 어렵게 깨달았다. 월스트리트에는 능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항상 남아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 내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이 뒤에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 있다.(중략)그래도 나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책책책(Book) 2024.11.04

(잘입자) 유니클로 조거 팬츠 : 사이즈, 핏, 신축성 등 후기 (f. 절에서 온 느낌? 하지만 편하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이런 이런... 살이 너무 쪘네요. 집에 있던 기존 바지들이 맞지를 않네요...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초긴급으로!  유니클로 조거 팬츠. 사각사각 거리는 촉감이 신축성도 좋고 핏도 나쁘지 않아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바지입니다.디테일 1 : 바지 지퍼디테일 2 : 허리 고무 밴드 조절디테일 3 : 뒷주머니 박음질 보강..??재질 상세입니다. 신축성이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딱 맞는다 싶었는데 입다 보니 어느 정도 늘어나기도 하고 거칠게 입어도 아무 상관없네요. (이 바지 입고 농장 일까지 했다는...!)색상은 사진보다 좀 더 어둡습니다. 마치 절에서 막 나온 느낌이 드는 색상..? 진한 회색입니다. (약간 짙은 네이비 같기도 하구요?) 조거 팬츠 답게 종아리 부분에는 위..

(잘쓰자) 무신사 스탠다드 레옹 비니 : 아기와 커플템 (f. 머리에 딱 맞아요. 겨울철 내 몸 온도 유지하기)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머리가 없어진 뒤로...(삭발) 날씨가 추워지니 몸이 계속해서 허한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머리로 계속 열이 빠져나가서 그런 것 같더군요?? 머리가 있을 때는 거의 없다시피 한 머리카락들이 열을 유지해주고 있었다면 지금은 말 그대로 세렝게티 초원 수준처럼 허허벌판이네요 ㅎㅎ 제 몸을 위해서라도 (감기 조심) 머리 쓸 것을 몇 개 구매해봤습니다! - 제품 : 무신사 스탠다드 비니 - 가격 : 16,900원 (회원 할인 및 적립됨)원래는 유니클로 비니를 살려고 했지만 요즘 핏이? 아니더군요. 아무리 머리가 없더라도! 힙하게 입고 싶어! 레옹이 과거에 썼던, 머리 두상에 아주 딱! 맞는 짧은 비니를 구매했습니다. 이름은 '니트워치 캡'이라고 하네요. 니트 원단이라서 니트인..

(잘씻자) 센카 퍼펙트 휩 아크네 케어 A : 직원 추천템! 여드름에 좋아요. 쫀쫀+풍성한 거품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기존에 쓰던 폼클렌징이... 저랑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올리브영으로 출발. 여드름이 많은 제 피부에 딱 맞는 폼클렌징이 어디 없을까? 구경하던 찰나! 직원분께서 퍼펙트 휩 아크네 케어를 적극 추천해 주시더군요. 가격은 세일해서 7,800원 정도. 용량은 100ml인데 생각보다 비싸군요! 나중에 세일할 때 좀 더 쟁겨둬야겠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상세내용입니다. 퍼펙트 휩은 예~전에 일본 여행 갈 때 꼭 사 오는? 필수템으로 써봤던 거 말고는... 저랑 인연이 없었네요.게다가 퍼펙트 휩 파란색은 저랑 맞지 않았다는... 뭔가 깨끗이 씻기지 않은 느낌? (개인적 취향) 하지만 수십 년 만에? 만난 퍼펙트 휩 아크네 케어는 생각보다 제 피부랑 잘 맞았습니다.향도 나쁘지 않았고..

(책책책)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 필립 피셔 Ver.2 (f. 현명한 투자자란?)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대가의 책입니다. 켄 피셔의 아버지 필립 피셔의 투자 관련 서적입니다.워낙 유명한 분이라 제가 뭐라 말하기가 참 그렇네요... 책 내용은 역시나 요즘 투자 시대에도 충분히 적용될 만한 내용들이 많습니다.반면에 1900년대 초 중반을 다뤘기에 관련 종목, 업황 등은 현재랑 다소 차이가 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본질은 100년 전이든 1,000년 전이든 변함이 없다는 게 필립 피셔의 지론입니다. 투자자의 심리는 결국 어느 시대나 '똑같다'이지요. 그럼 바로 보시죠!* 글이 많아 2편으로 나눠봤습니다. Ver.2 (책 속에서) 어떤 종목이든 내재가치를 측정하려 할 때 소수점 이하까지 정밀하게 값을 구하려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도 없다. 내재가치와 관련된 요소는 대단히 많기..

책책책(Book)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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