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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소) 서로 서툰 소개팅(f. 첫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 서로소 : 1 이외에 공약수를 갖지 않는 둘 이상의 양의 정수를 말한다. 이를테면 7과 13은 서로소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서로소) : 2030세대의 소개팅이 서툰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있으므로 잘 걸러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행복한 연애 생활을 위하여 ♥) 1+1 : 첫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본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중에 하나 입니다. 1. 몇 번 더 만나보니 진주/진국임을 알게 됨. 2. 역시나 첫인상 그대로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됨. 결국 둘 중에 하나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색안경을 쓰고 자기만의 축적된 경험과 자라온 환경, 주변 사람들의 영향 등으로 무의식 중에 본능적으로 상대방이 마음에 드는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본인만 그런게 아니니..

(번외편) 제12화 외국계 기업 고군분투기(f.퇴사를 결심하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슬슬 나이를 먹다보니 기억력도 점차 희미해지고 어제 있었던 일도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자 나름 좋았던(?) 저의 외국계 기업 생활을(2년 남짓) 조금의 재미를 얹혀서 연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을 희망하는 분들, 기업 분위기 등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간접 경험(?) 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힘들어진 시대에 서터레스를 날리기를 희망합니다! 제 12 화 (f.퇴사를 결심하다) 여러 음해아닌 음해와 질투아닌 질투로 인해 저에 대한 이미지가 최하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제가 한 것은 정시 퇴근하고, 시킨 업무를 준비했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퇴근 후 운동을 했다는 것 입니다. (아직도 궁금합니다만, 왜 제 사수 대리분은 ..

(멘탈관리-직업편) 싫은 사람들과의 8시간 보내기+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f. 목소리, 걸음걸이도 싫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참 다양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매일 매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이직을 하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도 항상 그 곳에는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너무 아이러니하죠? 이걸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하하하하 저 또한 직장을 3번 정도 거치고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면 정말 이게 사실이구나 라는 생각에 이 법칙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과거에 겪은 "싫은 사람들과의 8시간 보내기(근무시간 9 TO 6 기준)"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정답은(?) 아니지만 나름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그 분의 목소리, 발걸음 조차도 싫어했던 것 같네요.(ㅎㅎ 다들 그런적 있으시죠? 발걸음 까지 싫어할 정도면 정말... 말 안..

(멘탈관리-직업편) 생각의 꼬리를 물고(f. JOB 생각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 - 업무, 사람관계 등 - 이 출/퇴근, 아침 저녁 그리고 샤워할 때 등 생각의 꼬리를 물고 머리를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잠시 생각을 멈추고 "생각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라는 생각으로 맘편히(?) 지낼 수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수 없다는거! 누구나 다 아는 얘기를 아무리 말한들 효과가 있을까요? 그래서 저만의 꿀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직장생활의 이런 저런 JOB 생각들은! 1. 이왕 생각난김에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다. 2. 진지하게 생각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제 그 아이디어로 끝장을 본다. 3. 만약 생각을 진지하게 했는데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될대로 되라!" 라고 수 십번 외쳐본다. 4. 잊을 때까지 외쳐본다. 5..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9~9.5화(f. 실리콘밸리 구글+음주가무+라스베가스의 찬란함)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꼭 연제를 원하는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1월 - 2월)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편안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당시에 저는 배낭 가방과 아이폰 4 그리고 질 좋은 워커 그리고 비행기 값 포함해서 약 300만원 남짓 한 돈으로 미국 서부(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부터 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 메릴랜드) 를 한 달 간 여행 하였습니다. PS. 제 인생은 배낭여행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도 보편화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알바해서 가고 싶은 나라를 다녀 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코로나로 아직은 힘들지만...) 그래서 배낭여행을 꿈구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8~8.5화(f. 샌프란시스코 정복하다+버클리대학교)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꼭 연제를 원하는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1월 - 2월)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편안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당시에 저는 배낭 가방과 아이폰 4 그리고 질 좋은 워커 그리고 비행기 값 포함해서 약 300만원 남짓 한 돈으로 미국 서부(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부터 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 메릴랜드) 를 한 달 간 여행 하였습니다. PS. 제 인생은 배낭여행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도 보편화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알바해서 가고 싶은 나라를 다녀 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코로나로 아직은 힘들지만...) 그래서 배낭여행을 꿈구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

(번외편) 제11화 외국계 기업 고군분투기(f.큰 위기 또 다시 부서이동하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슬슬 나이를 먹다보니 기억력도 점차 희미해지고 어제 있었던 일도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자 나름 좋았던(?) 저의 외국계 기업 생활을(2년 남짓) 조금의 재미를 얹혀서 연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계 기업을 희망하는 분들, 기업 분위기 등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간접 경험(?) 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힘들어진 시대에 서터레스를 날리기를 희망합니다! 제 11 화 (f.큰 위기 또 다시 부서이동하다) 해외 교육을 다녀 온 후, 제가 경험했던 지식과 시각적 자료(여행 사진 등)를 부서원들에게 PT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발표 이후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모습에서 약간의 질투(?)가 담긴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특히나 저보다 고참인..

느긋한 물음(f. 인생, 삶의 의미) (시, Poetry)

느긋한 물음(f. 인생, 삶의 의미) 일어나서 문득 출근하면서 문득 일하면서 문득 자기 전에 문득 인생과 삶의 의미에 대해서 내게 물어본다 왜 살아야하는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왜 인간은 삼시세끼를 먹어야하는가? 왜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오래사는가? 이러한 물음을 하다보면 생각이 끝도 없이 이어져 머리가 아파온다 생각의 중간 쯤에 내게 다시 묻는다 "지금 그 답을 알 필요가 있는가?" "나는 수학문제처럼 내 물음에 대한 답을 꼭 지금 알아야하는가?" 그래서 내린 결론은 "느긋하게 생각하자" 이다 결국 나의 물음에 대한 답은 40, 60, 80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단계별로 답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마치 삼시세끼를 먹는 것은 우린 동물이기 때문이다' 와 같이 말이다

그냥 시(Poetry) 2021.09.05

편견(f. 앉아서는 모든 걸 볼 수 없다) (시, Poetry)

편견(f. 앉아서는 모든 걸 볼 수 없다) 지하철에 많은 사람 중 저기 저 사람은 앉아있는 모습이 사뭇 다르다 누워있는 듯한 허리, 좁은 지하철에서 발을 쭉 뻗는 자세 왜 저렇게 앉아있는 걸까 쓸데 없는 나의 편견에 사로잡혀 힐끔힐끔 쳐다보다 함께 지하철을 내린다 천천히 뒤에서 걷다가 문득 그 사람을 쳐다보니 불편한 다리를 아무렇지 않게 걷고 있는 모습... 아 나는 앉아 있는 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했구나 내 안에 있는 편견 내 안에 있는 거짓 지식 단편만 보고서는 모든 걸 알 수 없는, 난 여전히 편견을 깨려하지만 동시에 그 속에서 살아간다

그냥 시(Poetry) 2021.09.05

(심심풀이) 국내 임금근로자, 자영업자, 실업자 등 직업 수치 정리(f. 21년 지표를 기다려야하나?)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문득 운동하다가 생각난 건데, 코로나 이전인 20년도 전과 현재의 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 실업자등에 대한 수치를 기록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관련된 글을 작성 해 봅니다~ 심심풀이 글이니 참고해주셔요! 출처 : 여러 공공기관 통계표(통계청 등) (주의! 지표 해석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절대 무언가에 참고하실 거면 통계청 사이트에 있는 내용만 참고해주세요!) (임금근로자, 자영업자 현황) * 지표 개념 - 자영업주 :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한 고용주와 자영자를 의미 * 지표 활용도 -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주의 비중 및 추이를 파악함에 의의가 있음 1. 2019년과 2020년 취업자와 자영업자의 증감률 비교 ▲ ▼ - (2019년) 취업자 : 2..

차지포인트(chpt) 2분기 실적 발표 요약(f. 21년 전체 매출 가이드라인 15% 상향)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차지포인트 실적을 보고 깜짝 놀래버렸습니다. 그래서 퇴근 후 부랴부랴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 2분기 실적 발표일 : 21년 9월 1일 장마감후 (지극히 공식 자료에 의해 작성한 것이니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주요 내용 - 요약) 1. 분기별 매출 전년 대비 61% 증가 2. 연간 매출 가이드라인 15% 상향 (2억 2500만 달러 ~ 2억 3500만 달러) 3. 현재 사용 중인 차지포인트의 전기차 충전기 118,000 개 넘음(7월 31일 기준) * 유럽 : 5,400개 이상 + 3,700개 이상의 DC 고속 충전기 4. 유럽 전기차 기술 솔루션 업체 인수(has.to.be, ViriCiti) * 관련된 글(..

주식 2021.09.02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7화(f.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꼭 연제를 원하는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1월 - 2월)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편안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당시에 저는 배낭 가방과 아이폰 4 그리고 질 좋은 워커 그리고 비행기 값 포함해서 약 300만원 남짓 한 돈으로 미국 서부(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부터 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 메릴랜드) 를 한 달 간 여행 하였습니다. 제 7 화 (f.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다) 미국 배낭여행 고군분투기(ver. 2012) 무려 7시간에 걸쳐 LA -> SF(샌프란시스코) 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 안에서 중간 중간 역에 들릴 때 마다 잠에서 깨어 옆에 사람한테 어디냐고 물어보며 가까스로 목적지 까지 잘(?) 도착하게 되었습니..

인간이란(f. 하루살이 같은데 하루살이가 아닌)

인간이란(f. 하루살이 같은데 하루살이가 아닌) 먹고 싸고 자고 매일매일 플라스틱 배출 삼시세끼 기어코 찾아먹는 인간이란 지구온난화의 주범 돈을 벌어야만 살 수 있는 하루살이는 아닌데 하루살이 같은 존재 인간이란 그럼에도 이제는 받아들이고 다른 '인간' 처럼 살려고 마음먹는다 내가 생각한 인간과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과는 같은 인간임에도 서로 다른 것 같다 그런데 어쩌나 다른 인간이 더 많은걸,

그냥 시(Poetry) 2021.08.30

(서로소) 서로 서툰 소개팅(f. 할 얘기가 없을 때)

* 서로소 : 1 이외에 공약수를 갖지 않는 둘 이상의 양의 정수를 말한다. 이를테면 7과 13은 서로소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서로소) : 2030세대의 소개팅이 서툰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있으므로 잘 걸러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행복한 연애 생활을 위하여 ♥) 1+1 : 처음 만났을 때 할 얘기가 없을 때 굳이 대화를 이끌 필요는 없습니다. 잠깐의 침묵도 나쁘지 않아요. 서로 긴장한 상태에서 오히려 아무말만 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침묵을 즐기되, 긴 침묵일 때는 가까운 지인들이나 직장동료 등과 가볍게 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대화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될 테니깐요. 상대방도 결국 ..

[책책책] 앙드레 코스톨라니 2(f. 투자는 심리게임이다+70년의 경험)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작년 20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년 5개월' 간의 주식 투자를 경험한 요즘 시대(?)의 겁 없는 주린이 입니다. 제가 최근에 2~3번 다시 읽고 또 읽는 책이 바로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 저서' 시리즈 입니다. 그 중 오늘은 2번째 책인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에 대해 간단 요약을 해보고자 합니다.(+70년 이상의 투자 노하우) 모든 책들이 그렇다듯이, 책 서문(=프롤로그)에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의 90% 는 담겨져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자! 그럼 서문을 시작으로 2권의 "첫 번째 강의~마지막 대화" 까지 책 내용 - 저만의 해석 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책 서문"에서 - 고트프리드 헬러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20년 지기 파..

책책책(Book) 2021.08.22

힘든시기? 5+년 후 예상 시총, 주가 계산해보기(f. CHPT,SOFI,PTRA)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산책을 하다가 제가 관심 갖고 있는 종목들의 향후 5년 뒤 예상 시가총액과 미래의 주가를 아주 재미삼아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지금과 같이 중소형주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시기에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기업 이라면 반드시 진면목을 보일 거라 굳게 믿습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자! 그럼 재미삼아(?) 계산해본 기업별 미래 시가총액 과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절대 투자에 참고하시면 안됩니다!) *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 : 연평균 성장률 그럼 위의 자료를 기본으로 향후 예상 시가총액 및 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적정 시가총액을 구하는 매출액 * ROE = 시가..

주식 2021.08.18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6화(f. USC, 파머스마켓, 아이폰4S-애플스토어)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꼭 연제를 원하는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1월 - 2월)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편안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당시에 저는 배낭 가방과 아이폰 4 그리고 질 좋은 워커 그리고 비행기 값 포함해서 약 300만원 남짓 한 돈으로 미국 서부(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부터 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 메릴랜드) 를 한 달 간 여행 하였습니다. PS. 제 인생은 배낭여행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도 보편화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알바해서 가고 싶은 나라를 다녀 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코로나로 아직은 힘들지만...) 그래서 배낭여행을 꿈구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 제5화(f. 식스플래그, LA시티투어, 판다익스프레스)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 꼭 연제를 원하는 나 홀로 미국배낭여행기(2012년1월 - 2월)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편안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당시에 저는 배낭 가방과 아이폰 4 그리고 질 좋은 워커 그리고 비행기 값 포함해서 약 300만원 남짓 한 돈으로 미국 서부(LA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부터 동부(뉴욕, 보스턴, 워싱턴, 메릴랜드) 를 한 달 간 여행 하였습니다. PS. 제 인생은 배낭여행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해외여행도 보편화 되었고 마음만 먹으면 알바해서 가고 싶은 나라를 다녀 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코로나로 아직은 힘들지만...) 그래서 배낭여행을 꿈구고,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좋은징후"란? (f. 거래량, 소신파, 부화뇌동파)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저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서적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어렵지도 않고 마치 손자나 친구에게 말하는 듯한(?) 그리고 때론 유머러스함으로 독자들에게 지루함 없이 반복해서 읽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잊지 않기 위해 "좋은 징후"에 대해서 기록하고자 합니다. * "좋은징후"란? = 거래량 관련 ** 흔히들 주식 시장에서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지 않나요? 분명 후행적인 분석이긴 하지만 거래량을 통해 현재 주식의 변화에 대해서 알 수 있으므로 투자자에 있어 꼭 참고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안에서" - 앙드레 코스톨라니 3(실전 투자강의) 여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소신파 투자자'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4개..

주식 2021.08.15

소파이(SOFI), 차지포인트(CHPT) 앱 다운로드 수 기록('21.7월 기준)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문득 생각이 난 건데, SOFI나 CHARGE POINT 의 성장성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앱 다운로드 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월별 해당 앱의 다운로드 추이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말그대로 재미삼아 작성하는 것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 2021년 7월 기준 앱다운로드 수 SOFI(소파이) 앱 다운로드 : 110K(11만 회, 구글플레이+앱스토어) CHARGEPOINT(차지포인트) 앱 다운로드 : 50K(5만 회, 구글플레이+앱스토어) 생각보다 차지포인트 앱의 다운로드 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아니 많은건가요? 하하하 위의 다운로드 수 해당 내용의 출처 : https://sensortower.com..

주식 2021.08.14

소파이(sofi) 2분기 실적 간단 리뷰(f. 손실액, 가입자수, 매출액+73% 상승)

*들어가기에 앞서 sofi 2분기 실적발표 요약 연간 총 113%의 회원 증가 가속화(20년 4분기 : 185만 -> 21년 2분기 : 256만) 8분기 연속 260만 달성(상품 20년 4분기 : 116만 -> 21년 2분기 : 268만) 전년 대비 123% 증가한 370만 개의 총 제품(20년 4분기 : 250만 -> 21년 2분기 : 370만)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분기별 순이익 기록(20년 2분기 : $ 114억 -> 21년 2분기 : $ 231억) 전년 대비 74% 증가한 조정된 순 수익 조정 ▶ 확실히 전년 동기 대비 / 전년 대비 성장이 상당하다는 것을 실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21년 2분기 손실액에 대해서(전년 동기 -2,017% 하락??) *갈릴레오 인수비용 등 제외시 전년 ..

주식 2021.08.14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은?)

면접팁!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은? 물론 본인이 가고 싶은 기업 / 직무가 뚜렷한 사람은 예외입니다.(이런 분들은 축복 받은 1% 사람^^) 대부분 본인의 전공, 거주지, 연봉, 네임밸류 등으로 본인의 이력 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낼 수 있는 기업을 희망합니다. 위에 처럼 축복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지극히 '정상' 입니다. 대신에 이것 만 기억해주세요. 본인이 '이것'만은 포기하지 못해 라는 항목을 최소 3가지 이상 정해놓으세요. 예를들어, 나는 네임밸류(명성) 은 포기하지 못해! 나는 연봉 4,000만원은 포기하지 못해, 나는 서울만큼은 포기하지 못해 등등이요. 그래야지 이 힘든 취업 관문에서 '최종면접' 단계 까지 끝까지 밀어 붙일 수 있는 아주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중간에 ..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자신감이 한 없이 떨어졌을 때-최종면접 탈락)

면접팁! 자신감이 한 없이 떨어졌을 때(잦은 탈락, 최종 면접 탈락) 취업을 준비하는 아무리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계속되는 1차, 2차, 3차 탈락 그리고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기업에서의 최종 탈락이 되면 정말 멘탈 관리가 너무나 힘들어집니다. 물론 자신감이 많이 없는 분들은 더 큰 힘듬이 찾아오게 되지요. 그럴 때는 방법 없습니다! 취업준비 때문에 못했던 것들(취미, 좋아하는 음식 먹기, 사람만나기, 게임하기 등)을 지겹도록 하세요. 질릴때 까지요. 그렇게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다보면(시간이 빨리가는 단점이 있지만) 어느샌가 취업 전의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있습니다. (= 재충전) 자신감이 떨여졌다고 괜히 우울해하고, 슬픈 드라마/영화 보고 사람 조용한 도서관이나 카페가고(물론 이..

(서로소) 서로 서툰 소개팅(f. 맘에 드는 이성에게 애프터 신청할 때)

* 서로소 : 1 이외에 공약수를 갖지 않는 둘 이상의 양의 정수를 말한다. 이를테면 7과 13은 서로소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서로소) : 2030세대의 소개팅이 서툰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있으므로 잘 걸러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행복한 연애 생활을 위하여 ♥) 1+1 : 맘에 드는 이성에게 애프터 신청할 때 상대가 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아래의 경우) -> 이번 인연은 그만하기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제발요...그러다 세상 사람들에게 본인이 찍힙니다...) 눈치 껏 미련 없이 이번 인연은 놓아주세요. 다음 번 인연에 집중하기! (그 기간 동안 운동, 미용, 스팩 등 나만의 매력 늘리기) 1.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2. 답장이 한~참 뒤에 온다..

프로테라(ptra) 2분기 실적 간단 리뷰(f. 손실액+주요 이슈 4가지)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21.8.11(미국 시간) 프로테라의 2분기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간단히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키 하이라이트! 2021년 2분기에 5,900만 달러의 매출과 2%의 총 마진 기록(39% 증가) 2028년까지 배터리 셀 공급 확보(LG 에너지솔루션 계약 연장) Roush와 Taylor의 파트너십으로 Proterra Powered의 차량 프로그램이 10대로 확대됨 2021년 수익 지침 확인 약 2억 4천 6백만 달러('21.1~6월 6개월 1억 3천만 달러임. 현 추세로가면 달성 가능) (현재 주가) (현재 short ratio = 공매도 비율 : 5.93%-6.21기준 -> 3.17% - 8.13기준) 2분기 성과 내용 배터리 생산량은 41 MWh로..

주식 2021.08.13

차지포인트(chpt) 2분기 실적 발표일(f. 9.1일 수요일 장마감 이후)

안녕하세요. 뜬구름홍 입니다. 금일 새벽에(한국시간 기준) 차지포인트(chpt) 2분기 실적발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실적발표일 : '21. 8. 11 ~ 8. 16 사이 (변경) 실적발표일 : '21.9.1 (수요일) 장마감 이후('21.8.12 업데이트) 제 예상으로는 금번에 여러 인수 건으로 인해서 보정이 필요한(?) 듯 해 보입니다. 무튼 실적 기다리는 분께서는 다소 아쉬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출처 : https://finance.yahoo.com/news/chargepoint-announce-second-quarter-financial-200700880.html ChargePoint to Announce Second Quarter Financial Result..

주식 2021.08.12

차지포인트(chpt) 최근 동향(f. 유럽 ViriCiti EV 충전, 모니터링 네트워크사 인수)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실적발표일 : '21. 8. 11 ~ 8. 16 사이 (기존) 실적발표일 : '21. 8. 11 ~ 8. 16 사이 (변경) 실적발표일 : '21.9.1 (수요일) 장마감 이후('21.8.12 업데이트) 금일(8/11) 부로 차지포인트가 유럽의 eBus 및 상용 차량용 전기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ViriCiti를 인수했다는 뉴스가 나와 공유 드립니다! *인수금액 : 약 7,500만 유로(8,786만 달러) = 약 1,000억 원 * ViriCiti 회사는? (위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소프트웨어 회사 (설립일) 2012년 (소개) 대중교통 시장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회사(현재 20개국,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전기 사업체에 서비스 제공) (특징) 높은 야망(?) 과 젋은..

주식 2021.08.11

누군가에게 내 주식 수익률을 알리고 싶을 때(f. 하락의 시작)

안녕하세요. 뜬구름홍입니다! 오늘은 간략히 저의 최근 경험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작년 20년 3월에 삼성전자 구매를 시작으로 주식 세계에 입문한 '여전히 주린이' 인 주식에 대해 한~참 부족한 주린이 중에 주린입니다. 당시 삼성전자를 구매하고서는 한 동안 주춤 하다가 갑자기 7만 8만 9만이 되면서 수익률이 자그마치 30~40% 육박했었습니다. 저는 영원히 삼성전자는 오를 거 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8만원, 9만원, 95,000원에 있는 돈 없는 돈을 끌어다 추가 매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평단은 무려 70,000원... 하하하하하 무튼, 저는 삼성전자 수익률을 보고서는 주변 지인들에게 삼성전자 사라고 거의 광신도마냥 전파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한창 떠들..

주식 2021.08.11

유투브 자막을 번역해주는 국내 번역 앱(f. 플리토) (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뜬구름 홍 입니다. 최근 미국 주식에만 관심을 갖다가 문득 국내 주식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사실 주말에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잠시 생각하다가 문득 번역? 관련 된 기술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중에 번역 ! 관련 AI(인공지능), ML(머신러닝), 딥러닝, 플랫폼 등등을 제공하는 '플리토'라는 국내 업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4차 산업혁명에 왠 번역 이냐구요? 맞습니다. 저도 번역이 4차 산업혁명에 왜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해봤는데, 향후 우리의 미래는 이제 타이핑치고 자판/키보드 가 필요 없는 세상에 살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모든 서비스들을 음성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더라구요! 최근 티맵이나,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등등 음성 인..

주식 2021.08.09

(면앞사공) 면접을 앞둔 사람들은 위한 공간(f. 면접준비 시간이 부족할 때!)

면접팁! 면접준비 시간이 부족할때?! 걱정하지마세요. 이럴 때는 이것 저것 찾아보기보다는(회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것들만 숙지하고) 본인이 이 직무/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하나 하나 만들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100개만 만들면 됩니다. 100개가 많다구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팁이 있다면, 답변을 적을 때 본인이 직접 면접장에서 말하는 것 마냥 적는게 기억에 오래 남고 입에도 잘 붙습니다. 이렇게 준비해서 갔는데 모르는 질문이 나온다면? 그게 기술적인 질문이라면 당당히 모른다고 하시고, 면접이 끝나는 대로 반드시 숙지하겠다고 말하세요. 만약 그게 인성 관련된(지극히 주관적인) 질문이라면 반드시 답 하셔야 합니다!(임기웅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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